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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바디리프팅, 시술 효과 높이려면?

2022-04-25

본문

 

사진=고정아클리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얼굴 피부가 처지면 리프팅 시술을 받듯 몸의 탄력이 떨어지면 바디리프팅 시술을 통해 처진 살들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 급작스럽게 살이 찌고 체중이 불어난 경우에는 사이즈 증가는 물론 늘어진 군살들로 인한 살처짐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사이즈 감소와 피부탄력 증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악센트 프라임 튠바디, 리니어펌 등의 시술이 도움될 수 있다.


튠바디는 3D 입체초음파 웨이브가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사이즈를 감소하고 피부탄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시술이다. 종파와 횡파가 결합돼 3차원으로 작용하는 초음파 기술력을 통해 피부조직이나 신경, 혈관, 세포 등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지방세포만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기존 바디리프팅 장비의 경우 지방세포 수만을 감소하는데 집중했다면, 튠바디는 지방세포 파괴를 유도하고 피부속과 겉부분에 에너지를 도달시켜 지방층을 한층 더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고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시술 부위 역시 복부부터 윗배,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팔뚝, 무릎 위살까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튠바디의 열에너지가 들어가면서 장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숙변제거 체중감량 및 라인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방과 함께 쌓인 셀룰라이트와 부종관리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는 대부분 셀룰라이트와 부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튠바디를 통해 울퉁불퉁한 부위를 개선하여 매끈하고 건강해 보이는 바디라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체형이 지나치게 많이 틀어진 경우, 심한 셀룰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튠시술과 체외충격파를 병행해 단단한 부분을 풀어가며 시술에 들어가야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체외충격파는 몸 속에 에너지를 전달해 성장인자 분비, 줄기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속 환경 재생과 림프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리니어펌은 선타입의 카트리지가 피부층별로 섬세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초음파 시술이다. 13가지의 카트리지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고 그중 바디용 카트리지는 최대 13.0mm 깊이의 지방층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어떤 부위라도 관리가 가능하다.

 

선형태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만큼 띄엄띄엄 도트형태로 에너지가 들어갔던 기존의 다른 시술 장비보다 넓은 부위의 사이즈 감소를 도울 수 있다. 또한 피부지방층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형성시켜줄 수 있어 처진 살의 탄력도를 높이고 셀룰라이트는 개선해주어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의료진들에 따르면 튠바디와 리니어펌을 병행할 경우 사이즈 감소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환자마다 피부상태, 지방층의 두께, 골격 등이 모두 다른 만큼 개개인별 특성, 체중, 체형 등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이 적용돼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만족도가 좌우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시술 스킬, 세심한 디자인 등 숙련도와 노하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이 마스터핏 디자인노트를 활용해 환자 개개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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