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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방심하다 내 심장도 쿵! 초겨울에 더 위험한 심혈관질환

2019-11-18

본문

방심하다 내 심장도 쿵! 초겨울에 더 위험한 심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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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오는 19일 SBS 좋은아침에서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장질환을 미
리 대비하고 제대로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방송한다.초겨울에은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
이 더 빨리 좁아지고 심장 근육에 혈액이 돌지 못하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과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의외의 행동을 김상우 내분비내
과 전문의 최재형 응급의학과 교수,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 차윤환 식품생명공학 박사
와 함께 알아본다.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원인은 바로 만성염증
이라고 말한다. 기름진 음식 섭취 등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만성염증이 생기는데, 이 염증
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관이 점점 좁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죽상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내 몸에는 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내 몸의 염증 상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본다.
김상우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미세먼지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폐로 들어오면 혈관이 딱딱해져 움직임이 둔해지고 심각한 염증을 만들어내고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흔히 하는 생활 습관이 심혈관질환을 높일 수 있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의외의 생활 습관을 함께 짚어본다.최재형 응급의학과 교수는 생사의 갈림길, 4분을 기억하라고 강조한다.심장이 멈춘 후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진행되고, 10분이 지나면 뇌사 상태에 빠질 수 있기때문에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함께 배워본다.이어서 차윤환 식품생명공학 박사는 <나를 살리는식품>에서 염증 없애는 데 도움 되는 식품을 추천한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염증에 도움 되는 식품부터 몸속 당 독소를 없애 심혈관질환의 원인인 만성염증을 없애는식품까지 만나본다.튼튼한 심장을 만들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노하우는 19일 오전 9시10분 SBS좋은아침 '닥터 필생(生)기'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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