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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겨우내 불어난 뱃살…바디사이즈 관리 위한 시술 효과 높이려면?

2023-03-08

본문

겨우내 불어난 뱃살…바디사이즈 관리 위한 시술 효과 높이려면?


[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길었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낮 최고 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면서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옷이 얇아지면서 몸매가 드러나게 될 일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겨우내 추운 기온 탓에 집콕 생활만 하면서 눈에 띄게 불어난 살들을 하루아침에 빼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은 전체적으로 찌는 비만체형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살이 찌는 경우도 많아 무작정 체중만을 감량하는 방식 대신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뱃살’을 집중적으로 빼고자 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살이 찔 때 유독 뱃살이 도드라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섭취하는 양 대비 활동량이 부족하면 남은 에너지가 복부에 쌓이면서 지방이 되고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먼저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똑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기초대사량에 따라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 근육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살을 빼고 싶다면 외부 활동량을 점차 늘려주고 근력 운동까지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식단 역시 설탕이나 소금이 과도하게 함유된 디저트류, 패스트푸드 등은 가급적 피하고 채소나 과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보다 효율적으로 사이즈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떨어진 바디탄력의 개선까지 원한다면 바디시술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튠바디, 리니어지 등의 바디시술은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줄여줄 수 있고 탄력도 증진시켜 전체적인 라인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튠바디는 사이즈 감소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바디컨투어링 시술이다. 종파와 횡파를 함께 사용하는 3D 입체초음파를 통해 피부의 겉 부분부터 속까지 에너지를 깊숙이 전달시켜 지방층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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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 수만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적용하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바디관리가 가능하다. 시술 시 피부조직이나 신경, 혈관 등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아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다.

또한 다양한 핸드피스 팁을 보유하고 있어 윗배, 아랫배, 옆구리, 팔뚝, 허벅지, 무릎 위살 등 넓은 부위부터 부유방, 무릎 위, 팔꿈치 등 국소부위까지 비만 관리가 가능하다. 이때 튠바디의 열에너지가 들어가면서 장 운동이 보다 활발해져 숙변제거에도 도움을 주고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리니어지는 바디탄력 증진을 위한 바디시술로 선타입과 점타입 2가지 조사방식을 모두 사용해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타입 HIFU에너지는 피부의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처진 부분을 리프팅시켜 탄탄한 체형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음파 에너지는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처진 부위의 탄력을 높여주고 셀룰라이트도 함께 개선하며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바디시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개인별 피부상태, 지방두께, 골격 등에 맞는 맞춤 시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핏 디자인 노트를 활용한 1:1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곳에서 받는 것이 좋다”며 “시술과 함께 체계적인 식단관리 등 최적의 다이어트 체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현민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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